겨울이라 극세사이불 사용중인데
너무 오래 사용해서인지 세탁후에도 냄새가 좀 났더랬어요.
얼마전 고딩이 딸램이 덮고자는 이불을 바꿔줬는데 중딩이 아들램이
자꾸만 누나의 침대 이불을 탐내더군요.
옥수수솜이불이라 부스락소리도 나면서 솜털처럼 가벼운 겨울이불이었는데요,
그래서 중딩이 아들램과 함께 덮고 잘 차렵이불세트로 인하우스이불로 바꿔봤어요.
사춘기 중이라 친환경소재의 차렵이불 알아보고 있었는데 가격으로 보나
소재로 보나 따뜻함, 가벼움, 이불 사이즈 등 최고로 마음에 들었어요.
게다가 베갯잇까지 2장 구성이라
MOC 원단의 모달면이불로 바꿔준 후
아이가 깊은 잠을 자기 시작했어요.
코로나 이후 밤잠이 자꾸 늦어지고 있었는데
그나마 깊은 숙면을 취하늘 걸 보니 잘 선택했다 싶습니다.
이제 극세사이불이 부럽지 않아요.
머지않아 봄?
봄차렵이불로 강추합니다.
저희 인하우스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!
사춘기 중학생 아드님이 깊은 잠을 잔다니 저희도 정말 영광이네요~
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:)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~